1: 20XX/10/8 10:07:17 ID: b5rc5XydEf
스레 올렸던 분들 중에 뒷이야기 있으신 분들 어디다 무슨 얘기 썼는지랑 같이 올려줘.
2: 20XX/10/8 10:19:32 ID: OYmUetTPi2
사이다 스레에 돈돈이랑 초순이 얘기 올렸음. 나랑 결혼할 남친한테 우리집 흙수저라면서 수준 운운했던.
3: 20XX/10/8 10:33:43 ID: b5rc5XydEf
2>>
그분 결혼식 초대도 안 받았는데 왔다가 입구컷당해서 난동부리지 않았음? 가드한테 손찌검해서 소송걸렸다며.
4: 20XX/10/8 10:58:18 ID: OYmUetTPi2
3>>
ㅇㅇ. 돈돈이가 왜 기를 쓰고 우리 결혼식에 오려고 한 건지, 결혼식 뒤풀이때 다른 친구(이하 진순이)가 말해줬어. 먼저 얘기하자면 진순이도 아버지가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데, 진순이네 아버지 회사가 돈돈이 아버지네랑 같은 업종이라 그런가 빠삭하게 알고 있었음.
5: 20XX/10/8 11:20:41 ID: OYmUetTPi2
4>>
일단 돈돈이가 내 결혼식에 어떻게든 오려고 한 이유는 자기도 금수저인 남자 하나 물어서 다시 신분상승 하려고 그런거였음. 신랑이 자수성가 한 것도 아니고, 집안 자체가 금수저면 신랑측 주변 사람중에 비슷한 수준의 금수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6: 20XX/10/8 11:32:45 ID: WchKLkdh7n
5>>
근데 돈돈친구도 금수저 아님? 신분상승 하려면 백금수저정도는 물어야 하지 않나?
7: 20XX/10/8 11:37:47 ID: b5rc5XydEf
6>>
그러게.
8: 20XX/10/8 11:45:29 ID: OYmUetTPi2
6>>
돈돈이네 아빠 회사가 망했어.
9: 20XX/10/8 11:47:00 ID: WchKLkdh7n
8>>
왜?
10: 20XX/10/8 11:52:53 ID: jM0utEdnqs
8>>
어쩌다가?
11: 20XX/10/8 12:50:06 ID: OYmUetTPi2
9>>
10>>
돈돈이네 아빠 회사에서 위법사항이 줄줄이 나와서 소송 걸렸었거든. 걸리게 된 계기는 퇴사 직전인 어느 직원의 폭로. 그 직원이 퇴사하게 된 게 사내 부조리때문이었는데, 사내 부조리부터 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다른 위법사항이랑 증거같은걸 다 감사팀에 찌르고 퇴사했어.
당연하게도 감사팀에서는 퇴사한 모 직원이 보낸 증거를 다 들고 있었고, 그걸 토대로 파봤더니 글쎄, 파도파도 괴담이였대. 세금 해먹은 것도 발견됐는데 국세청이 그거 물어서 세무조사 나왔지, 감사팀에서 밝힌 것 중에 심각한 사안도 있어서 검찰에서 또 나왔지, 분식회계 정황 나와서 회계감사 들어갔지… 이러니까 회사가 바람 잘 날 없었대. 심지어 뉴스에도 나왔다니까?
12: 20XX/10/8 12:59:55 ID: jM0utEdnqs
11>>
그것때문에 망한거임?
13: 20XX/10/8 13:19:32 ID: OYmUetTPi2
12>>
ㅇㅇ. 검찰 조사에 휘말렸고 재판까지 가게 됐으면 변호사 선임해야지, 세금 떼먹었던거 내야지, 거기다가 회사가 뭔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직원 중에 사직서 낸 사람도 꽤 있었는데 그 직원들 퇴직금도 줘야지. 이러니까 나갈 돈이 번 돈보다 오버됐어.
14: 20XX/10/8 13:31:44 ID: b5rc5XydEf
13>>
거래처에서도 거래를 다 끊은거야?
15: 20XX/10/8 14:46:25 ID: OYmUetTPi2
14>>
ㅇㅇ. 돈돈이 아빠네랑 거래하던 곳 중에 진순이네 아빠 회사랑도 같이 거래하던 거래처가 있었는데, 거기 거래처 사장이 이제 돈돈이네랑 거래 안 해서 물량 넉넉해요~ 했대. 그래서 진순이네 아빠가 무슨 일 있었어요? 했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거기 이번에 부정행위 걸려서 뉴스에 나왔다고 해서 진순이네 아빠도 알게 된 거야.
진순이네 아빠 말로는, 돈돈이네가 자꾸 갑질하고 그래서 거래처에서도 벼르고 있었는데 일이 터진거래. 그리고 일이 터진 걸 빌미로 다들 거래 끊은거고. 거래 끊으면서 미수금 싹 달라고 했는데, 돈돈이네 아빠가 싹싹 빌면서 지금 당장은 돈이 없다고 했다더만. 근데 그 동안 돈이 없다는데도 직원 잘라서 남는 월급으로 미수금 주쇼! 했던 게 있어서 거래처에서도 사정 안봐줬대.
16: 20XX/10/8 14:57:55 ID: jM0utEdnqs
15>>
직원 짤라서 남는 월급으로 주라는건 선 넘었네.
17: 20XX/10/8 15:58:03 ID: WchKLkdh7n
15>>
그럼 지금은 아예 폐업한거야?
18: 20XX/10/8 16:21:23 ID: OYmUetTPi2
17>>
ㅇㅇ. 직원들도 계속 나가고, 사람은 안 들어오고, 거래처도 없어졌고, 검찰에 국세청에 계속 출석하느라 회사엔 있지도 못하고… 더 이상 경영활동으로 돈을 못 벌 것 같으니까 회사는 접고, 비품이랑 집, 차까지 다 팔고 반지하 월셋방으로 이사가게 됐어.
19: 20XX/10/8 16:31:38 ID: b5rc5XydEf
18>>
폭로한 직원은 괜찮나 모르겠네.
20: 20XX/10/8 16:42:09 ID: WchKLkdh7n
18>>
그래서 돈 많은 남자 물어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한 거구나. 애초에 님 결혼식에 축하 목적으로 오려던 게 아니라 남자 꼬시려고 온거네?
21: 20XX/10/8 17:52:21 ID: OYmUetTPi2
19>>
돈돈이네 아빠가 어떤놈인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았으나, 실종돼서 못 찾았다고 함. 아마도 신분 청소를 받은거겠지만…
20>>
그렇지. 걔는 평소에 아무 생각도 없이 돈 막 쓰던 앤데,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됐으니 이제 사고싶은 게 있어도 못 살 거 아냐? 잘 나가던 사장 딸이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된 것도 굴욕이지만 더 이상 사고싶은 걸 못 사는 그 자체로도 걔 입장에서는 지옥이었을거야.
그래서 내 결혼식장에 와서 돈 많은 남자 하나 꼬셔볼 요량으로 나한테 청첩장을 달라고 했던거야. 그래서 청첩장 없으면 입장 안된다고 했는데도 꾸역꾸역 찾아왔다가 그런 일까지 당한거고.
22: 20XX/10/8 18:03:12 ID: gkWy4s3kdg
사이다 스레에 파리아 법인차량(포르쉐) 부셔먹은 애엄마 얘기 썼었어.
23: 20XX/10/8 18:14:32 ID: OYmUetTPi2
22>>
그 법인차량 부순 여왕벌? 이혼당하고 집에서 쫓겨났다며.
24: 20XX/10/8 19:16:35 ID: gkWy4s3kdg
23>>
쫓겨났지.
22>>
그 뒤로 여왕벌이랑 여왕벌 친정 부모님이 남편 찾아와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겠냐고 하는데, 남편이 파리아에서 날아온 소장을 보여주면서 뭐때문에 이혼하게 됐고, 그 동안 여왕벌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얘기했어. 여왕벌 친정 부모님은 파리아에서 소장 날아온거랑, 외제차 산 게 샘난다고 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그 차를 걸레짝을 만들어놨다는 걸 듣고 이건 이혼해야지, 손주한테도 안 좋아. 하면서 납득하심. 여왕벌은 계속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안 그럴게, 제발 다시 생각해봐 하는데 남편은 눈썹 하나 까딱 안 했음.
그러니까 여왕벌이 그럼 이혼해, 애는 내가 데려갈게 하는데 남편이 너같은 엄마가 애를? 하는거야.
25: 20XX/10/8 19:25:54 ID: jM0utEdnqs
24>>
양육비로 차 손해배상 하려고 그러나?
26: 20XX/10/8 19:33:53 ID: OYmUetTPi2
25>>
어? 듣고보니 그렇네?
27: 20XX/10/8 20:43:45 ID: gkWy4s3kdg
24>>
근데 밖에서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걸 듣던 여왕벌네 애가 '난 엄마 싫어. 아빠랑 살래.'그러는거야. 여왕벌이 그게 무슨 말이야? 하니까 애가 '다른 애들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면 엄마가 맛있는 것도 해 주는데, 우리집은 그런거 없어. 그냥 집에 와서 대충 냉장고에 있는 간식 먹고 학원 갔다 와서 컵라면 먹고 끝이야.'하는거야.
여왕벌 남편이 너 대체 애는 혼자 두고 어디서 뭐 한거냐고 하니까 여왕벌이 아무 말도 못 하는데, 여왕벌네 애가 결정타를 날렸음. '엄마 들어올때 맨날 쇼핑백 몇개씩 들고 오는데, 내껀 하나도 없고 다 엄마꺼야.'
28: 20XX/10/8 20:55:15 ID: OYmUetTPi2
27>>
애는 대충 먹으라고 하고 자기는 쇼핑하러 간 거임?
29: 20XX/10/8 21:28:49 ID: gkWy4s3kdg
28>>
ㅇㅇ. 여왕벌 남편이 그 말 듣고 안방으로 갔는데, 여왕벌이 쓰던 옷장을 열어보니까 명품들이 한가득인거야. 남편이 그걸 보더니 '너는 니 새끼가 뭘 챙겨먹는지보다 이딴거에 더 관심있냐? 안되겠다, 이혼소송 해야겠네.'라고 함. 그 길로 남편은 이혼소송 했고, 여왕벌은 위자료+양육비+파리아에 낼 손해보상금때문에 그 동안 남편 카드로 샀던 명품은 입지도 못하고 죄다 팔았다고 함.
30: 20XX/10/8 21:40:12 ID: b5rc5XydEf
29>>
아무리 그래도 애가 초딩이면 양육권이 아빠한테 잘 안 오지 않음?
31: 20XX/10/8 22:12:02 ID: gkWy4s3kdg
30>>
남편이 궁변호사한테 상담받은 것도 있고, 여왕벌이 애 양육을 게을리한 것과 남편 돈으로 사치를 일삼은 것도 있었고... 애가 엄마 싫다, 아빠랑 살고 싶다고 했던 게 제일 컸어.
애가 얼마나 엄마를 싫어했는지, 여왕벌이 아무리 엄마랑 살자고 구슬려도 자기는 무조건 아빠랑 살거라고 할 정도였대. 다른 사람이 보면 '엄마한테 애착이랄 게 없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32: 20XX/10/8 22:20:27 ID: jM0utEdnqs
31>>
그런 엄마라면 사양이다.
33: 20XX/10/8 22:23:24 ID: b5rc5XydEf
31>>
애가 격하게 싫어할 정도면 각 나왔지.
34: 20XX/10/8 22:35:48 ID: ashNNXkD0P
위자보드 건드렸다가 악령 붙은 친구 이야기 썼음. 그 강제로 갱생된 친구.
그 친구 O대 약대 들어갔다.
35: 20XX/10/8 22:39:51 ID: b5rc5XydEf
34>>
귀신은?
36: 20XX/10/8 22:53:14 ID: ashNNXkD0P
35>>
아직도 붙어있음… 적어도 약사면허 딸때까진 붙어있을지도 몰라.
37: 20XX/10/8 23:05:28 ID: WchKLkdh7n
36>>
요즘도 자정되면 자라고 잔소리 한대?
38: 20XX/10/8 23:29:36 ID: ashNNXkD0P
37>>
성인 되고 나서는 잔소리 안한다더라. 근데 강의시간에 졸면 깨우는건 똑같음.
아, 생활 전반에 대해서는 안 건드는데 이상한 놈이 흑심 품고 접근하는거+술먹다가 꽐라될 것 같으면 그건 잔소리한대.
39: 20XX/10/8 23:42:03 ID: WchKLkdh7n
38>>
대체 뭔 한이 남아서 바른생활 사나이 만들기에 집착하는거지…?
40: 20XX/10/8 23:43:28 ID: jM0utEdnqs
38>>
대체 생전에 뭐였길래...
41: 20XX/10/8 23:50:04 ID: ashNNXkD0P
39>>
40>>
그게 미스테리임.
42: 20XX/10/9 00:03:06 ID: CuklIUcR4Z
사이다 스레에 바람났다가 밥때문에 두 번 이혼한 친구 (전)남편 얘기 썼었음.
43: 20XX/10/9 00:10:20 ID: OYmUetTPi2
42>>
이게 후일담이 있어?
44: 20XX/10/9 00:43:13 ID: CuklIUcR4Z
43>>
놀랍게도 있음.
전남편이 자기 부모님까지 대동하고 친구 집까지 찾아와서 제발 재결합좀 해달라, 니가 해주는 밥이 너무 먹고싶다면서 불륜녀 험담을 그렇게 하더래. 가라고 해도 안 가고 계속 재결합해달라고 울면서 비는데, 친구 남편(재혼함)이 퇴근하고 와서 이 광경을 본거야. 친구 남편이 이 사람들 누구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전 시댁 식구들인데 재결합 하자고 왔다, 내가 싫다고 가라고 했는데도 안 가고 이런다고 했어. 그러자 친구 남편이 한마디 했음.
'그러게 애초에 왜 바람을 피워서 이 사달을 내셨습니까?'
45: 20XX/10/9 00:52:22 ID: ashNNXkD0P
44>>
남의 집에 찾아가서 뭔 개민폐여...
46: 20XX/10/9 00:53:00 ID: b5rc5XydEf
44>>
집은 어떻게 알아낸거임?
47: 20XX/10/9 01:21:41 ID: CuklIUcR4Z
45>>
친구 남편이 경찰 불러서 전남편이랑 그 부모님 다 끌어내면서 '한번만 더 찾아오면 법적 조치 취할겁니다.'했음.
참고로 친구 남편은 변호사.
46>>
그것까진 모름. 흥신소 썼나보지.
48: 20XX/10/9 01:28:29 ID: ashNNXkD0P
47>>
접근금지 신청 했음?
49: 20XX/10/9 01:45:33 ID: CuklIUcR4Z
48>>
어차피 집 곧 이사갈거라 당장 신청은 안 했는데, 이사가고 나서도 찾아오면 접근금지 신청할거래. 근데 변호사 남편이 있는데 또 찾아올지는 모르겠음 ㅋㅋ
50: 20XX/10/9 01:56:57 ID: b5rc5XydEf
49>>
찾아왔다간 15강 판사봉+민형사 파티가 시작될거같은데 ㅋㅋ
51: 20XX/10/9 02:19:21 ID: o13uGVFT8g
무슨 스레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친구가 람보르기니 부셔먹은 이야기 있잖아. 차주가 궁변호사 찾아갔다는.
52: 20XX/10/9 02:24:26 ID: WchKLkdh7n
51>>
우라칸 해먹은?
53: 20XX/10/9 02:50:51 ID: o13uGVFT8g
52>>
ㅇㅇ. 그 차 부셔먹은 애가 나랑 고딩-대딩 동창 사이인데, 어쩐지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고. 교통사고 합의금때문에 그런다면서…
합의금으로 한 5억인가 나왔다길래 뭘 얼마나 했길래 5억이 나온건가 했더니 람보르기니를 해먹었을 줄 누가 알았겠니… 심지어 음주운전까지 했을 줄은.
54: 20XX/10/9 03:00:30 ID: jM0utEdnqs
53>>
그분 혹시 이전에도 비슷한 전적이 있었음?
55: 20XX/10/9 03:38:41 ID: o13uGVFT8g
54>>
차는 처음인데, 차 말고 다른 물건은 빌려갔다가 망가뜨린 적 꽤 있었어. 하이테크 빌려가서 쓰다가 떨궈서 펜 그대로 버린 적도 있고, 옷이나 가방같은거 빌려갔다가 찢어먹거나 더럽혀서 갖고 온 적도 있어(안 빨고 돌려줌). 충전기 빌려줬다가 단선된 적도 있었음. 그래서 걔한테 빌려주는 건 버려도 되는 물건 말고는 없어.
핸드폰이나 노트북, 게임기같은 비싼건 당연히 대여 금지. 그런거 빌려줬다가 고장나면 수리비 내가 부담해야되고, 빌려주기 전부터 고장나 있었다고 우기면서 수리비 죽어도 안 물어줌. 망가뜨려놓고 모르쇠로 일관하기도 하고, 자기가 망가뜨린 거 까발려져도 수리비 안 내려고 어떻게든 머리 굴려.
56: 20XX/10/9 04:09:13 ID: o13uGVFT8g
55>>
아마 람보르기니 주인이 차값 받으려고 궁변호사 찾아간 것도 그것때문일거야. 걔는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한다는 개념이 없는 애라 15강 판사봉으로 두들겨 맞거나 집에 본인 명의로 고소장이 날아오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얼레벌레 책임 회피하려고 하거든.
57: 20XX/10/9 04:16:12 ID: jM0utEdnqs
55>>
56>>
천성이 그런 사람인거네.
58: 20XX/10/9 10:15:35 ID: o13uGVFT8g
57>>
ㅇㅇ. 펜같은건 말도없이 가져가려다가 걸린 적도 있음.
차때문에 소송당한 후로도 친구니까 봐줘, 했다고 했는데 그게 얼레벌레 넘어가는 레퍼토리임. 그래서 손절한 애들도 많았고.
59: 20XX/10/9 10:22:32 ID: WchKLkdh7n
58>>
저런 친구라면 사절이다.
60: 20XX/10/9 10:28:35 ID: jM0utEdnqs
59>>
222222
61: 20XX/10/9 10:37:17 ID: 6cMQB6NPPA
여러가지 이야기 스레에 엄마랑 절연한 이야기 올렸어. 독박김장.
62: 20XX/10/9 10:44:54 ID: yys5l8h7Mw
61>>
애는 잘 크고 있어?
63: 20XX/10/9 10:49:09 ID: 6cMQB6NPPA
62>>
곧 백일이야.
64: 20XX/10/9 10:54:14 ID: yys5l8h7Mw
63>>
다행이다.
65: 20XX/10/9 11:05:16 ID: OYmUetTPi2
63>>
어머님은 그 뒤로 연락 없었지?
66: 20XX/10/9 11:37:47 ID: 6cMQB6NPPA
64>>
누나랑 여동생도 지원 끊고 명절에도 안 갈거라고 선언했더니, 부랴부랴 나한테 연락해서는 미안하다고 하더라. 근데 뭐가 미안한데? 했더니 가족들 다 오기로 했는데 안왔다고 거짓말한 게 미안하다는거야.
그러니까 엄마는 끝까지 내 아내랑 애한테 미안해서 사과할 생각은 없었고, 지원 끊기는 게 싫어서 사과한거지.
67: 20XX/10/9 11:46:28 ID: o13uGVFT8g
66>>
아내한테는 연락 안 했지?
68: 20XX/10/9 12:00:21 ID: 6cMQB6NPPA
67>>
내가 아내 폰에서 엄마 번호 차단했어.
69: 20XX/10/9 12:02:14 ID: o13uGVFT8g
68>>
굿.
70: 20XX/10/9 12:16:38 ID: b5rc5XydEf
68>>
잘했어. 번호 차단 안 했으면 또 아내한테 연락해서 니 남편 설득해봐라 이런 얘기 했을 거 뻔함.
71: 20XX/10/9 12:17:19 ID: yys5l8h7Mw
68>>
근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갑자기 사과를 함?
72: 20XX/10/9 12:50:52 ID: 6cMQB6NPPA
71>>
일단 큰 이유는 자식들한테 지원 끊긴거. 엄마가 농사짓는걸로는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하셔서 셋이 용돈 챙겨주던 게 있었는데 그 돈이 완전 끊겼음.
그리고 엄마가 우리 와이프 불러다가 독박김장 한 날 옆집 어르신이 그걸 봤어. 아내가 쓰러졌을 때 구급차를 불러주신 것도 옆집 어르신이었고... 내가 달려왔을때 어떻게 된 일인지 전부 들은 옆집 어르신이 아내가 쓰러진 거랑 그 경위를 다 소문내서 다들 엄마랑 거리를 두게 됐거든. 그래서 농사짓는 건 제 값도 못 받고 헐값에 팔아넘기고 있대. 이게 두번째 이유.
73: 20XX/10/9 13:00:03 ID: OYmUetTPi2
72>>
왜 며느리를 그렇게 대해서…
74: 20XX/10/9 13:04:11 ID: b5rc5XydEf
72>>
불쌍하긴 한데, 자업자득이지.
75: 20XX/10/9 13:20:39 ID: AQvpWibZHZ
여러가지 이야기 스레에 비혼선배 얘기 올렸음. 축의금 부루마블 머니.
76: 20XX/10/9 13:28:41 ID: b5rc5XydEf
75>>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
77: 20XX/10/9 13:32:55 ID: AQvpWibZHZ
75>>
그 선배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이혼했대.
78: 20XX/10/9 13:40:48 ID: jM0utEdnqs
77>>
부루마블 머니때문에?
79: 20XX/10/9 14:05:19 ID: AQvpWibZHZ
78>>
ㅇㅇ. 비혼선배 친구중 몇 명이 부루마블 머니 뒷장에 신랑한테 편지를 썼어. 우리는 비혼이랑 어떤 관계고, 비혼이가 신랑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고 다녔고, 우리들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를 다. 신랑은 그걸 보고 이혼을 결심하게 된거야.
80: 20XX/10/9 14:11:27 ID: b5rc5XydEf
79>>
뭘 봤길래…?
81: 20XX/10/9 14:31:52 ID: AQvpWibZHZ
80>>
비혼선배가 친구들한테 자기 신랑 자랑하면서 돈 많이 번다고 했는데(대기업 대리급임), 신랑 자랑을 하면서 자기는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고 전업 할거다, 남편 돈으로 사치좀 해봐야겠다, 신랑 얼굴이 완전 별로라 잠자리 가질때 좀 걱정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녔어.
82: 20XX/10/9 14:53:49 ID: AQvpWibZHZ
81>>
비혼선배가 지금까지 비혼이었던 건 돈+얼굴을 다 보기 때문이었거든. 근데 이제 나이 들어서(비혼선배 내일모레 40임) 결혼을 더 미루면 안될 것 같고, 본인 위치가 그렇게 유리하다는 판단도 안 서고, 둘 다 가진 남자를 찾기도 힘들다는 걸 깨달아서 둘 중 1순위를 돈으로 정했음.
83: 20XX/10/9 15:05:02 ID: b5rc5XydEf
81>>
신랑쪽에서 결혼하고 신부가 전업주부 한다는 것도 몰랐대?
84: 20XX/10/9 15:11:23 ID: jM0utEdnqs
82>>
내가 볼 땐 본인이 똥차라서 돈+얼굴 다 되는 남자를 못 만난 것 같은데…
85: 20XX/10/9 15:26:33 ID: AQvpWibZHZ
83>>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다닐거라고 거짓말하고, 결혼 후에 슬슬 본색을 드러낼 생각이었나봄. 혼인신고까지 하면 이혼하기도 빡세니까 걍 참고 살겠지 싶어서.
신랑이 혼인신고는 1년 살아보고 하자고 해서 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는 안 한 상태였대. 그러니까 법적으로 부부도 아니니 그냥 찢어지기만 하면 장땡인거지. 아마 친구들이 비혼선배의 실체를 까발리지 않았더라면 1년 더 버티고 혼인신고 하자마자 임신 준비 한다고 그만뒀을듯.
86: 20XX/10/9 15:28:43 ID: AQvpWibZHZ
84>>
이게 맞지. 본인이 똥차인데 벤츠 찾으면 벤츠가 오나? 심지어 찾는 남자는 벤츠도 아니고 롤스로이스인데?
87: 20XX/10/9 15:36:51 ID: 6cMQB6NPPA
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20XX/10/9 15:50:51 ID: AQvpWibZHZ
85>>
비혼선배는 그 동안의 만행+이혼한 것까지 다 퍼진 게 창피했는지 회사 관뒀음. 다들 비혼선배 그만두는 날은 송별회도 안 하고, 번호도 깔끔하게 차단했어.
89: 20XX/10/9 16:00:01 ID: 6cMQB6NPPA
88>>
송별회도 안 할 정도면 업보스택이 꽤 쌓여있었나봐?
90: 20XX/10/9 16:10:36 ID: AQvpWibZHZ
89>>
상사들 결혼식에도 빈 봉투 냈다니까, 말 다했지.
91: 20XX/10/9 16:23:29 ID: ssm4W1SJfe
참교육 스레에 명품가방 얘기 올렸음. 친구가 내 가방 빌려놓고 안 돌려줬다는.
92: 20XX/10/9 16:29:55 ID: AQvpWibZHZ
91>>
휴학했다며?
93: 20XX/10/9 16:34:03 ID: ssm4W1SJfe
92>>
자퇴했어.
94: 20XX/10/9 16:43:59 ID: b5rc5XydEf
93>>
이건 무슨 변화구여...
95: 20XX/10/9 16:46:00 ID: AQvpWibZHZ
93>>
휴학이 어쩌다 자퇴가 된거임?
96: 20XX/10/9 17:53:35 ID: ssm4W1SJfe
95>>
얘는 일머리가 없어서 직장에서 툭하면 혼나기 일쑤였음. 보통은 이러면 사과하고 털어내고 빨리 숙달할 궁리를 하는데, 얘는 직장에서 대가리 깨지면서 멘탈이 박살나고 아 출근하기 싫다가 돼서 한달 내내 대가리 깨지다가 그만뒀지. 그러니까 일해서 갚으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어기고 사금융에서 380만원을 빌려서 들고온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걔 알바 월급으로 한번에 380만원을 들고 올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 친구 아버지가 돈의 출처를 물었어. 그리고 지금 출근할 시각인데 왜 출근 안 하냐고 물었는데, 친구가 그만뒀더니 퇴직금 줬어! 하는거야. 근데 한달 일하고 관뒀는데 퇴직금이 나올 리 없잖아?
97: 20XX/10/9 18:06:24 ID: b5rc5XydEf
96>>
그치. 최소 1년은 일해야 퇴직금이 나오지.
98: 20XX/10/9 18:29:37 ID: ssm4W1SJfe
96>>
친구 아버지가 두가지 포인트에서 화나셨음. 첫번째는 초등학생도 안 속아넘어갈 얄팍한 거짓말로 자기를 속이려고 했던 것, 두번째는 손 벌리지 말라고 했는데 손을 벌렸다는 것. 얘가 사금융에서 빌렸다고 실토한 건 아니지만, 정황상 일 말고 돈을 땡길만한 수단이 돈을 빌리는 것 말고는 없었거든. 그래서 '초등학생도 안 속을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해.'라고 했더니, 알바 그만둔 건 사실이고 돈을 전부 사금융에서 빌렸다는 걸 실토한거야.
99: 20XX/10/9 18:42:10 ID: AQvpWibZHZ
98>>
거짓말을 할거면 좀 그럴듯하게나 하던가... 뭔 초딩도 안 할법한 거짓말을 하냐...
100: 20XX/10/9 18:58:38 ID: yys5l8h7Mw
99>>
경제관념뿐 아니라 다른것도 다 빠그러져서 거짓말도 못 하는거 아님?
101: 20XX/10/9 19:43:52 ID: ssm4W1SJfe
98>>
친구 아버지는 그 길로 친구를 자퇴시켰어. 그리고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낀건지 잘못했다고 비는 친구에게 니가 뭘 잘못한지는 아냐, 아무렇지도 않게 사금융 찾아가서 돈 빌려놓고, 초등학생도 안 속을 거짓말까지 해 놓고 뭘 잘 했다고 용서해달래? 하시곤 그 길로 집에서 내쫓았음. 빌린 돈은 너 알아서 갚든가 하고 정신 차리기 전까지는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면서.
내쫓긴 날 나한테 연락해서 알바 때려치고 전노대부에서 빌려서 다 갚긴 했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거냐고 하길래 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게 문제라고 해주고 차단했어.
102: 20XX/10/9 19:55:31 ID: b5rc5XydEf
101>>
머리가 빠그러져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문제긴 하지.
103: 20XX/10/9 20:10:30 ID: tljyZIRfiV
손녀한테 악담했다가 일본여행 날아간 시어머니 얘기. 사이다 스레에 올렸어.
104: 20XX/10/9 20:17:47 ID: ssm4W1SJfe
103>>
그 전설의 키즈모델?
105: 20XX/10/9 20:20:00 ID: b5rc5XydEf
103>>
그 뒤로 제대로 사과 하긴 했음?
106: 20XX/10/9 20:55:25 ID: tljyZIRfiV
105>>
저쪽에서는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데, 딸이 할머니 만나고 싶지 않대서 연락 안 받아주는 중이야. 그 동안 악담했던 게 딸한테는 상처였나봐. 그래서 지금도 시어머니는 남편이랑만 연락중임.
솔직히 나도 우리 딸이 쇼핑몰 키즈모델이 아니고, 인센티브도 많이 못 받았으면 시어머니가 사과하고 싶다고 했을까 싶긴 해. 시아버지가 일본 여행 간다는 얘기 듣고 연락한 것도 그렇고... 정말로 미안했더라면 그 전에라도 연락해서 사과했겠지.
107: 20XX/10/9 21:07:28 ID: ssm4W1SJfe
106>>
어려도 알건 다 아는데, 왜 그런 말을 해서...
108: 20XX/10/9 21:31:59 ID: 6cMQB6NPPA
107>>
그러게. 요즘 애들 알거 다 알던데...
106>>
그 뒤로도 시어머니랑은 안 만나고 있어?
109: 20XX/10/9 21:59:53 ID: tljyZIRfiV
108>>
남편이 못 만나게 해. 우리 딸한테 악담했을 때부터 딸이랑 나는 시어머니랑 접촉 자체가 금지였어. 그리고 딸도 할아버지는 좋은데 할머니는 싫다고 하고...
아마 딸 마음이 풀어질때까지는 나나 딸이나 시어머니 못 뵐 듯. 딸은 못 본다기보단 안 보는거에 가깝지만.
110: 20XX/10/9 22:16:29 ID: G5KyQD1J9f
빌런스레에 아빠가 교수니까 자기랑 자면 성적 잘 주겠다면서 여자인 동기나 후배들한테 성관계 강요했다가 학교 강퇴당한 동기 썰 올렸음. 교수님이 사과의 정석이셨던.
111: 20XX/10/9 22:28:50 ID: ssm4W1SJfe
110>>
그러고보니 그 동기, 피해자들한테는 끝까지 사과 안 했지?
112: 20XX/10/9 22:38:08 ID: 6cMQB6NPPA
111>>
사과는 무슨, 이제 여자 못 따먹게 됐다고 오열할듯.
113: 20XX/10/9 22:58:10 ID: G5KyQD1J9f
111>>
공론화되고 은팔찌 찰 때까지 그 동기가 사과한 사람은 아빠인 교수님 뿐이었어. 오히려 누가 교수님한테 찔렀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더만.
114: 20XX/10/9 23:08:31 ID: b5rc5XydEf
113>>
학교 강퇴당한 뒤로는 어떻게 됐음?
115: 20XX/10/9 23:34:45 ID: G5KyQD1J9f
114>>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물어줘야 하는데, 피해자들이 그놈이랑 상종도 하기 싫다면서 위자료를 일시불로 내라고 했어. 근데 그놈은 출학당한 상태라 일자리 구하기도 여의치 않았거든. 거기다가 직장도 없는 그놈에게 은행에서 대출을 원하는만큼 땡겨줄 리도 없었지.
결국 그놈이 찾아갈만한 곳은 사금융밖에 없었어.
116: 20XX/10/9 23:45:07 ID: G5KyQD1J9f
115>>
그리고 그놈은 전노대부에서 위자료를 빌려서 일시불로 냈어.
117: 20XX/10/10 00:10:01 ID: b5rc5XydEf
116>>
출학때문에 일자리도 못 구할텐데 어떻게 하려고 거기까지 갔대…? 거기 완전 채무자 쥐어짜는데잖아.
118: 20XX/10/10 00:18:36 ID: G5KyQD1J9f
117>>
그쪽에서 조건부로 대출해줬대.
119: 20XX/10/10 00:23:32 ID: b5rc5XydEf
118>>
조건부로?
120: 20XX/10/10 00:30:41 ID: ssm4W1SJfe
118>>
신장을 하나 떼서 판다던가...?
121: 20XX/10/10 00:45:34 ID: 6cMQB6NPPA
120>>
전노대부는 장기 불법 이식이나 몸 파는일은 안 시키는 데니까, 아마 일정 기간동안 어디서 일하는 게 조건일거임.
122: 20XX/10/10 01:28:29 ID: G5KyQD1J9f
120>>
자기 산하에 있는 사업체에서 돈 다 갚을 때까지 일하는 게 조건임.
전노대부 산하 업체중에 특수청소 회사가 있어서 거기서 일하라고 했대. 거기서 고독사한 사람이 살던 집 청소하고, 집 청소를 안 할때는 폐공장이나 양식장같이 일반적으로 청소하기 빡센 곳에 가서 청소하고 있다나... 페이는 좀 센데, 그거랑 별개로 극한직업이라 고역이라고 함. 교수님 말로는 청소하기 빡센 곳이 대부분 지방에 있다 보니 며칠 숙박하고 오는 경우도 더러 있대.
123: 20XX/10/10 01:40:41 ID: ssm4W1SJfe
122>>
일하면서 마음의 때도 좀 씻고 정신 차려야 할텐데…
124: 20XX/10/10 01:55:05 ID: P8M3jzT31F
사이다 스레에 레슨비 슈킹했던 시누이 얘기 올렸음. 독일 유학가게 돈 달라고 졸랐던.
125: 20XX/10/10 02:06:38 ID: G5KyQD1J9f
124>>
독어도 모르면서 독일간다는 그 분?
126: 20XX/10/10 02:07:00 ID: tljyZIRfiV
124>>
끽꺅깩끽?
127: 20XX/10/10 02:15:47 ID: AQvpWibZHZ
126>>
끽꺅깩끽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128: 20XX/10/10 02:28:30 ID: tljyZIRfiV
127>>
바이올린 초보자들이 연주할때 나는 소리래. 124>>네 시누이 딸이 반년인가 했는데도 연주할때 끽꺅깩끽 소리가 났다고 함.
129: 20XX/10/10 02:55:22 ID: P8M3jzT31F
126>>
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시누이 지금 부업으로 카페에서 오후 알바 해. 일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돈의 소중함을 깨달은 듯 하더라. 우리랑 시부모님한테도 진심으로 사과했음.
130: 20XX/10/10 03:00:31 ID: AQvpWibZHZ
129>>
딸은 어떻게 지내?
131: 20XX/10/10 03:29:32 ID: P8M3jzT31F
130>>
바이올린 관두고 태권도 시작했어. 아직 파란띠긴 한데, 관장님 말로는 또래에 비해 운동신경이 꽤 있는 편이래. 근데 시누이한테 얘기했다간 또 체고-체대-태릉선수촌 트리 탈 것 같아서 시누이한테는 말 안했음.
아, 그거랑 별개로 딸은 독일어에 흥미를 느끼고 네튜브에서 독일어 강의 영상을 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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